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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5세 이상 실업급여 신청방법
65세여도 고용보험 가입 이력과 비자발적 이직이라면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합니다. 온라인·오프라인 절차, 준비서류, 1차 실업인정 교육, 구직활동 증빙, 주의사항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.
65세 이상, 실업급여 받을 수 있을까?
많은 분들이 “65세가 넘으면 실업급여 못 받는다”라고 생각하시지만, 꼭 그렇진 않습니다. 65세 이후 새로 고용보험에 가입한 경우에는 제한이 있지만, 65세 이전부터 고용보험에 가입해 계속 근무하다가 비자발적으로 퇴직한 경우라면 신청이 가능합니다.
- 핵심: 나이가 아니라 언제부터 고용보험에 가입했는지가 중요합니다.
- 예시) 63세 입사 후 67세 정년퇴직 → 신청 가능
- 예시) 66세 이후 새로 가입 → 제한 가능
65세 이상 실업급여 신청방법
온라인 신청
- 워크넷 홈페이지 접속
-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 로그인
- 실업급여 수급자격 신청서 작성 후 제출
- 퇴직한 회사에서 제출한 이직확인서 등록 확인
온라인 신청은 편리하지만, 서류 누락 여부를 본인이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.
오프라인 신청(고용센터 방문)
- 가까운 고용센터 방문
- 신분증, 통장 사본, 필요 시 퇴직 관련 서류 지참
- 상담사와 1:1 상담 후 신청서 접수
첫 신청은 오프라인 방문을 추천드리며, 이후 교육이나 실업인정은 온라인으로 병행하는 것이 편리합니다.
신청 준비물
- 주민등록증,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
- 본인 명의 통장 사본 (실업급여 입금 계좌)
- 이직확인서 (회사에서 고용보험 전산망 제출)
- 퇴직증명서·근로계약서(필요 시)
이직확인서는 신청에 가장 중요한 서류입니다. 회사에서 제출을 늦게 하면 지급이 지연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세요.
신청 절차 상세 가이드
- 퇴직 후 12개월 이내 신청
기한이 지나면 수급이 불가합니다. 늦게 신청할수록 수급기간이 줄어듭니다. - 수급자격 신청 (온라인 또는 고용센터)
수급자격 신청서를 접수하면 심사가 진행됩니다. - 1차 실업인정 교육 이수
온라인/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며, 교육을 마쳐야 첫 지급이 이뤄집니다. - 구직활동 증빙
1~4주 간격으로 실업인정일마다 구직활동을 증빙해야 지급이 이어집니다.
65세 이상 실업급여 신청 시 주의사항
- 자발적 퇴사(개인 사유)는 수급 불가, 비자발적 사유가 있어야 합니다.
- 퇴직 직후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유리합니다.
- 이직확인서 제출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.
- 교육 및 실업인정일을 놓치면 지급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.
마무리
65세 이상 실업급여는 나이만으로 제한되는 것이 아니라 고용보험 가입 시점과 퇴직 사유에 따라 달라집니다. 조건이 맞는다면 꼭 신청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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